1996	(재)삼광문화연구재단 주최로 한국 최초의 탈춤축제 개최
1996	제1회와 1997년 제2회는 전국 대학생 탈춤 경연대회를 중심으로 열림
1998	제3회부터 전국민족예술인들이 참가하는 실행위원회를 구성하여 탈춤 중심의 종합연행축제로 거행됨
1998	제3회 진주탈춤한마당에서 60년 동안 중단 되었던 진주오광대가 복원됨 (진주오광대는 2003년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27호로 지정됨)
2001	제6회를 개최하고, 의암별제와 더불어 진주논개제 창립 기반이 됨
2002~2003	2년간 진주논개제와 통합 되면서 개최 중지됨
2004	진주오광대보존회가 주관 단체가 되어 제7회 행사를 개최함.
2006	제9회 행사에는 일본 전통예능 카구라(神樂)를 초청 공연하여 국제적 행사로 도약할 기틀 마련
2007	제10회를 맞아 한국,중국,일본이 참여하는 <동아시아탈춤축전> 으로 정착